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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경선 넘어 원팀으로 …손태영‧김창환 전격 결합

의령정론 기자 입력 2026.04.22 23:04 수정 2026.04.22 23:04

더불어민주당 의령군수 후보로 확정된 손태영 후보가 경선 경쟁자였던 김창환 전 후보를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임명하며 ‘원팀 체제’ 구축에 나섰다.

손 후보 측은 “경선 과정에서 보여준 경쟁력과 조직력을 높이 평가해 김창환 전 후보를 선대본부장으로 모셨다”며 “이번 인선을 계기로 당내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본선 승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창환 선대본부장 역시 “경선은 끝났고 이제는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손태영 후보와 함께 의령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선은 경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당내 갈등 요소를 조기에 차단하고, 조직 결속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김 본부장이 보유한 지역 기반과 지지층이 선거운동에 결합될 경우, 민주당의 외연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선 경쟁자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이례적이면서도 효과적인 통합 메시지”라며 “실질적인 원팀 시너지가 발휘될 경우 본선 판세에도 적지 않은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손태영 후보 캠프는 이번 선대본부장 인선을 시작으로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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